세븐틴_마리끌레르 화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디지털 싱글 ‘HIT’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9월 16일 정규 앨범의 컴백을 알린 세븐틴의 멤버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민규, 버논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세븐틴은 올 여름 뜨겁게 달군 ‘HIT’을 힘이 넘치는 곡으로 듣자 마자 히트(HIT)라고 생각했으며, 멤버 다같이 만족한 역대급 곡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컴백을 앞둔 세븐틴의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민규, 버논은 마리끌레르와의 인터뷰에서 팀 멤버 13명의 케미를 위해서는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전제하에 정한은 "단합을 위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해야 한다"는 점을 이야기 했고, 조슈아는 '배려심'을 강조했다. 버논은 "무엇이든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세븐틴_마리끌레르 화보
세븐틴_마리끌레르 화보

다들 어른스럽다는 말에 민규는 그만큼 많이 싸웠고 지금도 싸우고 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음악에 관해서는 리더인 에스쿱스가 진심으로 하고 싶은 말을 음악으로 전하고 싶다는 진실성을 언급했다.

 

매번 다음이 기대되는 세븐틴의 매력적인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9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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