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스텔라 출신 가수 소영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열린 데뷔 싱글 앨범 '숨(Breath)'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숨'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 곡 '숨(Breath)'은 상대방에게 다가가서 아슬아슬하게 도발하는 적극적인 여성의 매력을 그려낸 트로피컬, 라틴 기반의 댄스 곡이다. 무대에서의 성숙함과 에너지를 기반으로 매력적인 가사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소영만의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해외에서 인기있는 트로피칼 사운드, 댄스홀이라는 장르의 리듬에 K-POP에서 많이 볼 수 없는 리드미컬한 댄스와 걸리쉬한 안무를 가미했으며, 각각의 성별로 구성된 안무와 단체 군무 등을 구성하여 절제된 섹시함으로 '도발적인 여성'을 강조하는 퍼포먼스가 완성되었다.
포인트 안무로는 코러스 부분에 남자를 유혹하기 위해 주문을 외우는 듯한, 두 손을 모으는 동작과 '냥냥펀치'라는 이름을 붙여 만든 고양이가 펀치하는 듯한 안무로 대중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며 한눈에 기억 될 수 있게 만든 동작이다.
팀 해체 1년 6개월 만에 여자 솔로 퍼포먼스 가수로서 첫 발검을 뗀 소영은 데뷔곡 '숨(Breath)'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관련기사
이용선 기자
press1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