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영_데뷔 싱글 '숨' 쇼케이스. 2019.8.20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소영_데뷔 싱글 '숨' 쇼케이스. 2019.8.20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스텔라 출신 가수 소영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열린 데뷔 싱글 앨범 '숨(Breath)'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숨'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 곡 '숨(Breath)'은 상대방에게 다가가서 아슬아슬하게 도발하는 적극적인 여성의 매력을 그려낸 트로피컬, 라틴 기반의 댄스 곡이다. 무대에서의 성숙함과 에너지를 기반으로 매력적인 가사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소영만의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소영_데뷔 싱글 '숨' 쇼케이스. 2019.8.20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해외에서 인기있는 트로피칼 사운드, 댄스홀이라는 장르의 리듬에 K-POP에서 많이 볼 수 없는 리드미컬한 댄스와 걸리쉬한 안무를 가미했으며, 각각의 성별로 구성된 안무와 단체 군무 등을 구성하여 절제된 섹시함으로 '도발적인 여성'을 강조하는 퍼포먼스가 완성되었다. 

 

포인트 안무로는 코러스 부분에 남자를 유혹하기 위해 주문을 외우는 듯한, 두 손을 모으는 동작과 '냥냥펀치'라는 이름을 붙여 만든 고양이가 펀치하는 듯한 안무로 대중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며 한눈에 기억 될 수 있게 만든 동작이다. 

 

팀 해체 1년 6개월 만에 여자 솔로 퍼포먼스 가수로서 첫 발검을 뗀 소영은 데뷔곡 '숨(Breath)'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소영_데뷔 싱글 '숨' 쇼케이스. 2019.8.20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소영_데뷔 싱글 '숨' 쇼케이스. 2019.8.20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소영_데뷔 싱글 '숨' 쇼케이스. 2019.8.20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소영_데뷔 싱글 '숨' 쇼케이스. 2019.8.20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소영_데뷔 싱글 '숨' 쇼케이스. 2019.8.20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소영_데뷔 싱글 '숨' 쇼케이스. 2019.8.20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소영_데뷔 싱글 '숨' 쇼케이스. 2019.8.20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소영_데뷔 싱글 '숨' 쇼케이스. 2019.8.20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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