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장신애 아나운서 가 세계미인대회 한국대표선발대회 입상 후 ‘2019 MISS INTERNATIONAL GLOBAL‘ 80개국 한국대표로 참가하기 위해 출국하였다. 이 대회는 미스 유니버스와 더불어 세계적인  미인대회다.

장신애아나운서, 한국 최초로 세번째 세계미인대회 출전.

장신애는 9월 13일~25일까지 합숙, 9월 24일 파이널,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는 80개국 미인대회 수상자들이 모이는 세계미인대회 한국대표로 등록되었다.

한양대학교 대학원에 재학중인 그녀는 3개 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하며 국제동시통역사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국제미인대회 미스그린인터네셔널 최연소 이사 역임, 초등학교 근무, 대사관,국가행사  아나운서 등 탁월한 지성을 보유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장신애아나운서, 한국 최초로 세번째 세계미인대회 출전.

장신애 아나운서는 2017년 국제미인대회 종합사이트에 등록된 MISS FACE OF BEAUTY INTERNATIONAL 60개국 중 10위 입상, 2018년 세계 5대 미인대회인 MISS TOURISM QUEEN INTERNATIONAL 82개국 중 15위로 입상하였다.

장신애 아나운서를 세계미인대회에 파견한 미스그린인터네셔널 권순창 회장은 “두번의 그랜드 슬램 순위안에 든 한국대표 장신애의 수상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기에 적극적으로 지원하였다”라고 전했다.

이 같이 세계미인대회에 출전하는 미녀들은 수상과 홍보사절 활동 등으로 얼굴을 알리는 데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된다. '공인된 미녀'로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많기 때문인지 직업적으로 대비하고 출전하는 게 관행화 되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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