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세계미인대회 한국대표 출신 장신애 아나운서가 미스그린인터네셔널 선발대회 전국지역 예선 중 서울예선 심사와 최종본선 심사를 맡았다.

세계미인대회 한국대표선발대회, 장신애 아나운서 5년째 심사위원 위촉

‘2019 미스그린인터네셔널 서울 예선대회는 지난 76, 청담동 프리마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진행되었으며 최종본선 무대는 726일에 열렸다. 사회에는 조우종 아나운서가 진행하였으며, 축사에는 권문용 전 강남구청장이, 심사위원에는 영화배우 성현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리하여 대회 명성에 걸맞은 공정한 평가를 내렸다.

세계미인대회 한국대표선발대회, 장신애 아나운서 5년째 심사위원 위촉

서울, 강원, 대전, 부산, 대구 등 진, , 미를 수상한 지역수상자들은 전라도 장수리조트와 서울 청담 프리마호텔에서 장기간 합숙을 통해 본선 무대에 준비과정을 거쳤다. 최종본선 수상자는 올해부터 개최되는 90개국이 참가하는 월드대회에 출전한 한국대표 선발을 겸하게 된다.

올해 9년 차를 맞이하는 미스그린인터네셔널은 스포츠동아와 MK스포츠, 데일리경제, 시사타임이 후원하고 한국프리미엄브랜드진흥원과 결혼정보업체 퍼플스가 공동 주관하는 세계미인대회 한국대표선발대회이다.

세계미인대회 한국대표선발대회, 장신애 아나운서 5년째 심사위원 위촉

장신애는 2017년 세계미인대회 60개국 중 TOP10, 201872개국 중 TOP 15. 수상 후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1910월 튀지니에서 개최되는 세계미인대회 한국대표로 출전 등록되었다. 한국에서 세계미인대회 한국대표 3번 출전은 한국역사상 최초다.

세계미인대회 한국대표선발대회, 장신애 아나운서 5년째 심사위원 위촉

장신애 아나운서는 "세계미인대회 한국대표 디렉터 일과 이사 직책으로 무대에 선 후배들의 아름다움을 평가한다는 것이 어렵지만, 한국을 빛낼 수 있는 후배가 생긴다는 것이 뜻깊고 보람되기에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계미인대회 한국대표선발대회, 장신애 아나운서 5년째 심사위원 위촉

장신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5년부터 5년 동안 합숙소를 방문해 '선배와의 만남, 스피치 강의 등'을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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