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홍보영상 스틸컷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콜라보프로젝트1.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이 ​7월 23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된 프리뷰 티켓 판매 시작 5분만에 전석 매진(예매처 인터파크티켓 기준)의 기염을 토하며 예매순위 1위에 등극했다.


​오는 9월 6일부터 대학로에 위치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개막 예정인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은 19세기 말 영국, 유미주의의 대표 소설가인 ​‘오스카 와일드(Oscar Wilde)’의 동명의 소설을 원안으로 한 스핀오프 버전으로 작곡가 정재일, 현대무용가 김보라, ​비주얼디렉터 ​여신동과 함께 연출가 이지나의 의기투합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발레리나 김주원, 음악인 이자람과 함께 무대와 브라운관을 주름잡는 최강의 캐스팅으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극도로 세련된 아름답고 환상적인 분위기의 포스터와 홍보 영상의 공개로 새로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은 탄탄한 원안을 21세기의 현대로 옮겨오며 더해진 세련미에 음악과 안무, 영상이 복합된 새로운 형식의 공연으로 연극이라는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과 스탭들은 연일 노래와 안무 연습 등의 강행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티켓 오픈의 선방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제작사 PAGE1과 배우들은 공연 연습 틈틈이 매진 공약과 스페셜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에 대한 관객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여념 없는 모습이라는 후문이다.


​프리뷰 티켓 오픈과 동시에 화제의 중심에 오른 콜라보프로젝트1.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은 7월 30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멜론티켓과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9월 본공연에 대한 티켓 판매를 시작하며 2019년 9월 6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사진제공 PAGE1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