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재완 기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비지니스 문화 공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엑스포 컨벤션센터 D홀에서 개최한 GAF 2019 글로벌아트페어 싱가포르 전시장 A 21부스에서 정인숙 작가 개인전이 2019718일 오전 11시에 개최되었다.

정인숙 작가 인터뷰 (GLOBAL ART FAIR in SINGAPORE) 아트코리아방송

반기문(전 유엔사무총장)총장이 717일 오전 928분 마리나호텔에서 관계자와 조찬을 함께하고 전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작품 설치 작업이 진행되었다. 이날 오후 7시 모든 준비를 마치고, 인도 유명배우 존과 윤송아 사회로 진행된 VIP 초청 개막 행사에는 권영걸 대회장을 비롯하여 안영집 주싱가포르대사, 디렉터 제임스 옹과 국내 국외 귀빈들이 대거 참석했다.

반기문(전 유엔사무총장)과 GLOBAL ART FAIR in SINGAPORE 관계자 아트코리아방송

정인숙 작가는 심상에서 느껴지는 옛소리와 지금의 소리들을 색의 덩어리로 표현 한다. 귀에 들리는 소리들을 물감의 농도로, 그림을 그리는 붓의 속도로 마음에서 손끝으로 순수하게 표현하고 싶다. 내 그림이 거의 선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선하나 하나가 나의 마음의 붓으로 그려져 있다. 겹치고 또 지워지는 색의소멸과 생성은 시간을 이야기 하고 있다. 본 전시는 2919718일부터 721일까지 전시한다.

정인숙 작가 (GLOBAL ART FAIR in SINGAPORE) 아트코리아방송
정인숙 작가 (GLOBAL ART FAIR in SINGAPORE) 아트코리아방송
정인숙 작가 (GLOBAL ART FAIR in SINGAPORE) 아트코리아방송
정인숙 작가 (GLOBAL ART FAIR in SINGAPORE) 아트코리아방송
좌편 두번째 안영집 싱가포르대사, 권영걸 대회장 아트코리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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