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_2019 월드투어 'WE ARE HERE' 기자간담회(민혁-형원-기현-주헌-셔누-원호-아이엠). 사진 ⓒ아트코리아방송DB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의 월드투어 미국 LA 스테이플스 공연이 오는 8월 11일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네이버 V 라이브 측은 오늘(26일) 오후부터 몬스타엑스의 2019년 월드투어 <WE ARE HERE>(위 아 히어) 미국 LA 공연의 생중계 관련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몬스타엑스 2019년 월드투어 <WE ARE HERE>의 일환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에서 개최되는 LA 공연은 오는 8월 11일 오전 11시(미국 LA 현지 시각 8월 10일 오후 7시) V 라이브 플러스를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V 라이브에서 독점으로 생중계되며, 26일부터 V 라이브 PC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판매되는 해당 상품을 구매한 가입자에 한해 LA 콘서트 실시간 라이브 시청과 다시보기 VOD가 제공된다.

 

특히 LA 공연이 개최되는 스테이플스 센터는 미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대형 공연장으로, 몬스타엑스는 이곳에서 북남미를 잇는 투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몬스타엑스는 이번 콘서트에서 V 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보다 많은 글로벌 팬들에게 화려한 무대와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더욱이 투어 내내 다양한 유닛 무대와 다채로운 음악으로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만큼 한층 더 매력적인 무대를 꾸며낼 것으로 팬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처럼 오는 8월 11일 전세계 실황 생중계되는 LA 공연을 비롯해 몬스타엑스는 전세계 20개 도시 23회 공연의 월드투어 <WE ARE HERE>로 선보이는 공연마다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각 대륙에서 거듭된 글로벌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미국 LA 시각으로 오는 8월 10일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월드투어 <WE ARE HERE> 공연을 펼치며, 해당 공연의 실황 생중계는 한국 시각으로 11일 오전 11시 네이버 V 라이브 플러스를 통해 전세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