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위크 2018 현장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 2019(The 18th Return Farm&Edutainment Expo 2019)’가 오는 8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COEX A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하여 수도권·대도시 인구 과밀화 현상 해소 및 경제적 손실에 대한 대안제시와 농촌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예비 귀농귀촌인 뿐만 아니라, 삭막한 도시를 탈피해 자연 속에서의 체험 혹은 여가를 원하는 도시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농촌체험 정보 및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또한, 전통테마 마을, 전원마을, 체험학교, 교육농장, 녹생농촌마을, 생태마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전원주택, 풍수지리, 각 지역별로 생산되는 농·특산물 등, 귀농귀촌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

 

내추럴위크 2019 포스터

△전라북도귀농귀촌지원센터, △임실군귀농귀촌지원센터, △익산시, △홍성군, △부여군, △구례군, △신안 군, △금산군, △옥천군,
△영월군, △횡성군, △김천시 등 지방자치단체 홍보관이 구성되어 귀농귀촌 상담 진행과 함께 ‘모짜렐라 치즈 만들기, 밀랍초 만들기,
천연염색, 압화, 디퓨저 만들기, 문당쌀빵 만들기, 원예교실, 허브비누 만들기, 곤충체험, 목공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제 18회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 2019’는 ‘내추럴위크’라는 타이틀로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할랄엑 스포코리아, 서울발효·식초대전’ 등 4개의 박람회를 동시 개최해 더욱 풍성한 박람회를 준비했으며, 박람회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귀농귀촌을 꿈꾸던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시원한 해답을 내려줄, ‘제18회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 2019’는 (주)월드전람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사진제공 (주)월드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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