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영화 ‘월매’ 제작 발표회가 2019년 7월 25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동서울호텔에서 성대히 열렸다.
제작 발표회에는 씨네마월드 영화사 김유행 회장을 비롯한 출연진들, 한국방송신문협회 이보길 회장과 김대식 사무총장, 강상숙 민주신문-민주TV 회장, 대한언론인회 최병요 논설위원, 안광양 아시아 자유청년연맹 총재, 이온산 한국방송공연예술단장, 김영빈 국악인, 리정 화백, 그리고 영화사 관계자 등 내외 귀빈 200여 명이 참석해 영화 ‘월매’의 흥행을 기원했다.
제작사인 씨네마월드 영화사 영화배우 김유행 회장의 첫 야심작인 ‘월매’는 우리의 빗나간 사회 세태 등을 풍자한 퓨전 사극 영화로 오는 8월~9월 개봉 예정이다.
월매는 씨네마월드 영화사 영화배우 김유행 회장이 총지휘한 첫 작품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재미있는 스토리텔링과 탄탄한 연출력으로 팬들의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김유행 회장은 80~90년대 영화 액션 배우와 TV 등에서 ‘쌍라이트’ 명콤비로 활약하며 특히 1990년 KBS <유머1번지> ‘영구야 영구야’ 코너에서 코믹한 연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한국방송신문협회는 씨네마월드 영화사 김유행 회장에 대한 한국연예인포럼 수석부회장 위촉식을 오는 8월 진행할 예정이며 김 회장의 영화 사랑과 걸어온 발자취, 영화 월매 등 한국 영화산업 발전과 관련해 다양한 청취의 시간을 갖는다.
앞서 양 기관은 영화인 및 연예인들 간의 친선 도모와 한국 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 포럼 등 관련 사업 등을 함께 펼쳐가기로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