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장군 출신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하정열 화가가 제1회 한국미술관 국제아트페어에서 초대개인전 작가로 참여하여 우수작가상을 수상했다.

장군 출신 하정열 화가 국제아트페어에서 우수작가상 수상

한국미술관이 주최하고 국제아트페어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제1회 국제아트페어에는 한국과 중국 및 일본 등 작가 33명이 참여하여 724일부터 30일까지 한국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하정열 화가는 개인전 초대작가로 초청되어 우주창조 등 작품 7점을 출품하였다.

장군 출신 하정열 화가 국제아트페어에서 우수작가상 수상

우리의 재료인 먹과 서양의 재료인 유채를 혼합하여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창조하고 있는 그는, 한국미협 회원, 종로미협 자문위원, 대한미협 고문으로 국민예술협회 초대작가, 일본 오사카 미술평론가협회 초대작가, 미국 칼슨시 및 서부지역 사진가협회 초대작가 및 각종 미술대전의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군 출신 하정열 화가 국제아트페어에서 우수작가상 수상

그는 개인전 13, 국제 아트페어 25여 회 등 국내외 단체전에 150여 회를 출품한 중견화가이다.

장군 출신 하정열 화가 국제아트페어에서 우수작가상 수상

예비역 육군소장인 그는 동서양의 사상과 물질을 조화시킨 독특한 작품을 창작하고 있으며,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종합대상, 일본의 국제전인 신원전에서 국제특별대상, 2016 대한민국 파워리더 서양화부문 대상, 2017 대한민국 BEST인물대상 문화예술인부문 대상과 2018 대한민국 BEST인물대상 서양화부문 특별대상, 2018 일본 오사카 미술평론가상, 2019‘3.1운동 100주년 기념 대한민국평화미술대축전우수작가상, 독일 뮌스터박람회 초대작가 미술상 등 국내외 저명한 상을 20여 회 수상하였다. 그의 앞으로의 창작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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