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래퍼 플루마(PLUMA)가 래퍼 나플라(nafla)와 루피(Loopy), 이영지와 오늘(25일) 콜라보곡 'I'm the ONE'(아임 더 원)을 공개한다.
플루마와 나플라, 루피, 이영지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i-ONE Bank와 함께한 콜라보곡 'I'm the ONE'을 발표한다.
신곡 'I'm the ONE'은 청춘들에게 '열정과 꿈을 담아 모든 시간을 즐기며 앞으로 나가보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작곡에는 드레스(dress), No2zcat, Kriz가 참여했고, 네 명의 아티스트들은 모두 랩 메이킹에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에서는 플루마를 비롯해서 나플라, 루피, 이영지가 출연, 서로 다른 사연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자유와 꿈을 표현하는 모습을 담아내 궁금증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신곡에 참여한 플루마는 앞서 Mnet '고등래퍼3'에서 매력적인 랩과 음악으로 활약하며 리스너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오렌지 나무', '요즘 어때' 무대는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키며 래퍼 송민재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한, 지니 뮤직 페스티벌부터 울트라 코리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회식, 버저비트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무대에 올랐고, DJ 소다와 DJ KAKU의 콜라보 싱글 'Icy (feat. Young Kay & PLUMA)'에서 피처링에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플라와 루피는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힙합 페스티벌인 ‘KB RAPBEAT FESTIVAL 2019’(케이비 랩비트 페스티벌 2019)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특히 특유의 발성이 돋보이는 래핑의 소유자인 나플라는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777)의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고, 루피는 준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Mnet ‘고등래퍼3’ 우승자이자 역대 ‘고등래퍼’ 시리즈 우승자 중 최연소인 이영지는 어린 나이에도 걸크러시(Girl Crush) 넘치는 면모로 활약하고 있다. ‘고등래퍼3’ 출연 당시 레전드급 무대 선사와 함께 여성 래퍼로 관심도 받았다.
더불어 작곡을 비롯해 곡의 프로듀싱을 맡은 프로듀서 드레스는 '쇼미더머니5'와 '고등래퍼' 등을 통해 천재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Talk (Feat. 빈첸 (VINXEN), Sogumm, 장석훈)', 'baby (feat. penomeco, sogumm)', 'EMOTION' 등 다양한 음악을 발표했으며, 우주소녀, 홍빈X형원, EXO 백현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참여하는 등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이처럼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들과 프로듀서가 한데 뭉쳐 역대급 콜라보를 예고한 만큼 신곡 'I'm the ONE'으로 어떻게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플루마와 나플라, 루피, 이영지가 함께하는 신곡 'I'm the ONE'은 오늘(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사진제공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