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_부천국제영화제 비하인드컷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남규리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참석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22일 공개된 사진들 중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남규리가 영화계 거장 임권택 감독님과 만나는 장면이다. 이에 대해 남규리는 “임권택 감독님을 만나 뵙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 코탑미디어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참석 이야기를 담은 포스트를 공식 SNS를 통해 업로드 했다.

 

남규리는 최근 출연한 MBC 주말 특별드라마 '이몽'이 종영했다. 드라마 ‘이몽’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로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그려냈다. 남규리는 '이몽'에서 경성구락부의 재즈싱어 미키 역으로 열연하며 김원봉(유지태 분)과 이영진(이요원 분)의 밀정이 되면서 독립운동의 공조를 펼쳐 극의 반전을 이끌었다.

 

한편 2019년에도 드라마 '이몽', 영화 '질투의 역사'에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남규리를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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