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걸그룹 핑크판타지가 두 번째 싱글 앨범 'Fantasy'의 6번째 티저로 멤버 하린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1집 앨범 '이리와'와 유닛 그룹 핑크판타지 SHY를 통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었던 하린은 이번 앨범 티저에서는 이전과 다른 다크 하면서도 신비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대왕을 시작으로 아이니, 희선, 상아, 아랑, 하린까지 6명의 멤버 티저 이미지가 공개된 가운데 남은 멤버인 시아와 예찬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핑크판타지의 두번째 싱글 타이틀곡인 ‘Fantasy’는 핑크판타지의 모티브인 ‘이상한나라의 엘리스’를 표현하는 ‘이리와’에 이은 앨리스 3부작의 2번째 곡으로, 시계 토끼의 유혹에 빠져 환상 속에 갇혀 버린 앨리스의 상황을 표현한 노래다.
한편, 핑크판타지는 8월 초 새 싱글 앨범 발매와 함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마이돌엔터테인먼트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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