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판타지 아랑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한국과 일본, 필리핀 등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중인 걸그룹 핑크판타지(PINKFANTASY)가 공식 SNS를 통해 멤버별 티저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완전체로의 컴백을 예고했다.

 

걸그룹 핑크판타지가 대왕, 희선, 아이니, 상아에 이어 다섯 번째로 멤버 아랑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팀내에서 메인 댄서를 담당하고 있는 아랑의 이번 티저는 이미 공개된 다른 멤버들을 통해 보여주었던 다크한 컨셉을 다시 한번 이어가며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소속사 마이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번째 싱글의 타이틀곡인 ‘Fantasy’는 핑크판타지의 모티브인 ‘이상한나라의 엘리스’를 표현하는 ‘이리와’에 이은 앨리스 3부작의 2번째 곡으로, 시계 토끼의 유혹에 빠져 환상 속에 갇혀 버린 앨리스의 상황을 표현한 노래다.”라고 전하며 “실제 세션들의 녹음을 통해 음원 퀄리티에도 많은 신경을 썼고, 안무에도 공을 들였기 때문에 향후 활동을 통해 보다 멋진 무대를 보여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핑크판타지는 8월 초 새 싱글 앨범 발매와 함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마이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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