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박성일이 OCN 토일 오리지널 ‘WATCHER(왓쳐)’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왓쳐’는 비극적 사건에 얽힌 세 남녀가 경찰의 부패를 파헤치는 비리수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밝혀내는 내부 감찰 스릴러로, 경찰 잡는 경찰 ‘감찰’이라는 특수한 수사관을 소재로 한다.

 

박성일은 극중 비리 수사 전담팀을 미궁에 빠트릴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김실장’ 역을 맡아 열연한다. 그는 다양한 연기 활동으로 다져진 검증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간 영화 '탐정:리턴즈', '챔피언', '돌멩이', '폭력의 씨앗',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크리미널 마인드' 등 다양한 매체와 컨텐츠로 대중들을 만나면서 ‘명품배우’ 수식어를 얻은 배우 박성일의 ‘왓쳐’ 합류 소식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박성일이 출연하는 ‘왓쳐’는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 OCN에서 방영된다.

 

 

사진 제공  빅펀치이엔티

 

키워드
#박성일 #왓쳐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