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는 2019710일 오후 제4회 별모아 스타작가전 오픈식이 열렸다.

제4회 별모아 스타작가전
제4회 별모아 스타작가전
제4회 별모아 스타작가전

이날 행사에는 작가 임하룡, 남궁옥분, 전영록, 김혜진, 추가열, 이준영, 주영광, 필독 중 스케줄 관계로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로구청 남준현 문화국장과 직원들,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 인사아트프라자 허성미 관장 및 행사 관계자와 한국미술협회 임원진 및 작가들과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제4회 별모아 스타작가전
제4회 별모아 스타작가전
제4회 별모아 스타작가전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은 축사에서 대한민국에서 제일 바쁜 연예인들이 이렇게 작품을 출품해 주시고 이곳에서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을 종로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종로구청 담당자에게 전달하게 된다고 말하고 이곳에 참석하신 모든분들이 홍보해 주시고 동참해주셔서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도록 부탁했다.

제4회 별모아 스타작가전
제4회 별모아 스타작가전
제4회 별모아 스타작가전

스타작가 대표로 김혜진 작가는 인사말에서 비가 오는 날씨에 찾아주신 모든 귀빈들에게 감사드리며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를 통해서 매년 4회째 독거노인을 돕거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를 해오고 있는데 오늘 8인전으로 열린 이번 전시에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행사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제4회 별모아 스타작가전
제4회 별모아 스타작가전
제4회 별모아 스타작가전

가수들 축하무대,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이 종로구청 남준현 문화국장에게 독거노인 후원금 전달식이 이어졌다.

제4회 별모아 스타작가전
제4회 별모아 스타작가전

4회 별모아 스타작가전은 2019710~716일까지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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