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5층에서는 201974~79일까지 제7회 최운희 개인전 '시작은 희망이야가 전시되고 있다.

최운희 개인전 '시작은 희망이야’
최운희 개인전 '시작은 희망이야’

2003년부터 작품활동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꾸준하게 작업을 해 온 최운희 작가는 제가 좋아하는 마음으로 작품을 시작했는데 작품을 하다 보니 내가 원하는 대로 할 것이 아니라 주위에서 보시는 분들의 입장에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운희 개인전 '시작은 희망이야’
최운희 개인전 '시작은 희망이야’

제 작품이 좋다기보다는 보시는 분들이 작품을 보고 편안하게 느꼈으면 하는 바람으로 작업을 하고 있어서 제 작품이 잔잔하고 편안해 보이는 작품으로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운희 개인전 '시작은 희망이야’
최운희 개인전 '시작은 희망이야’

작품활동은 여수에서 살다 보니 여수에는 365개의 섬들이 있어서 그곳을 돌면서 작품활동을 주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당분간은 바다와 풍경을 주제로 작업을 할 것 같다고 앞으로의 방향을 말했다.

최운희 개인전 '시작은 희망이야’
최운희 개인전 '시작은 희망이야’
 
최운희 개인전 '시작은 희망이야’

최운희 작가는 개인전 7회와 다수의 단체전에 참가했으며 광주미술대전 최우수상을 비롯한 인사동 아트페어 알파상과 다수의 수상 경력으로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 여수미협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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