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6시 대전 욧골공원부터 전국투어 버스킹 시작

지진석_데뷔 싱글 'Good Night' 쇼케이스.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DB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고막남친' 지진석이 무더워지는 여름을 맞아 전국 각지의 팬들을 직접 찾아가는 버스킹 투어를 시작한다.

 

지난 6월 초 생애 첫 데뷔 싱글 'Good Night'을 발매함과 동시에 유튜브 ODG채널을 통해 ‘발라드를 눈 앞에서 들은 아이들의 반응'이란 영상이 반응이 폭발하면서 각종 음원 사이트는 물론 해외팬들에게 그 실력을 인정받은 고막남친 지진석이 대전, 여수, 광주, 부산, 대구와 더불어 서울까지 전국 각지의 버스킹 힙플레이스들을 매달 돌며 직접 팬들을 찾아나선다.

 

그동안 팬들과의 숨바꼭질 , 보물찾기 등 팬들과 색다른 교감을 즐겨왔던 지진석은 이번 버스킹을 통해 더욱 가감없이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모바일은 물론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입지를 조금씩 넓혀갈 지진석의 이번 버스킹은 바로 내일(6일) 대전 욧골공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버스킹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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