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2019년 7월 3일 오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개막식 및 시상식에서 서예부문 대상에 김상지 작가의 ‘맹호연 시’가 차지했다.
김상지 작가는 소감에 대해 “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님에게 감사하고 수상을 하려면 스승복, 부모복, 작가 자신이 열심히 노력해야 하늘이 도와준다는데 저는 제가 잘나서 이 자리에 왔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서예인으로 살아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최우수상에는 전달권 작가와 주복희 작가가 상장과 300만 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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