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샤 츄_Dream of Paradise' 쇼케이스.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DB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크리샤 츄가 할리우드 스타 샤를리즈 테론과 세스 로건을 만난다.

 

KBS ‘연예가중계’에서 유창한 본토 영어실력으로 리포터 활동 중인 크리샤 츄가 영화 ‘롱샷’의 주인공 샤를리즈 테론과 세스 로건을 인터뷰하기 위해 미국으로 날아간다. 지난주 ‘기묘한 이야기 3’의 주인공 게이튼 마타라조와 게일럽 맥러플린과의 만남에 연이은 할리우드 배우와의 만남이다.

 

영화 캐릭터처럼 사고 치는데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남자 세스 로건과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여자 샤를리즈 테론, 이 신선한 조합과의 첫만남에 크리샤 츄의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는 후문. 이도 잠시, 새싹 리포터에서 매끄러운 진행으로 프로 리포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크리샤 츄가 두 배우들에게 한국의 미를 선물하며 함께 핵폭탄급 꿀잼 인터뷰를 선사한다고 한다.

 

크리샤 츄. 제공 얼반웍스이엔티

과연 크리샤 츄가 선물한 한국의 미가 무엇이었을지는 오늘 밤 8시 30분 연예가중계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KBS 연예가중계 리포터까지 섭렵한 크리샤 츄는 글로벌 채널 아리랑 TV ‘트래블 에이전시’ 시즌1에 이어 시즌2도 단독 MC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가수 본연의 모습뿐만 아닌 진행실력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