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하정열 작가가 일본 오사카 평론가 협회가 주관한 제14회 일본 오사카 미술공모전에 초대작가로 초청되어, 미술부문 ‘초대작가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금년이 14회인 일본 오사카 공모전은 매년 1회 개최되며, 이번 달에 열렸다.

하정열 작가 제12회 개인전 개최 및 ‘초대작가우수상’ 수상

하정열 화가는 7월 1일부터 일주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개최되는 ‘동방의 빛 전’에  초대작가로 초청되어 천지창조 작품시리즈로 초대작가 개인전을 연다.

하정열 작가 제12회 개인전 개최 및 ‘초대작가우수상’ 수상

그는 동서양의 사상과 물질을 조화시킨 독특한 작품을 창작하고 있으며,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종합대상, 일본의 국제전인 신원전에서 국제특별대상, 2016 대한민국 파워리더 서양화부문 대상, 2017 대한민국 BEST인물대상 문화예술인부문 대상과 2018 대한민국 BEST인물대상 서양화부문 특별대상, 2018 일본 오사카 미술평론가상, 2019년 ‘3.1운동 100주년 기념 대한민국평화미술대축전’ 우수작가상 미국 칼슨시 시장상 등 국내외 저명한 상을 20여회 수상하였다.

하정열 작가 제12회 개인전 개최 및 ‘초대작가우수상’ 수상

하정열 작가는 먹과 유화를 혼합하여 독창적인 작품을 창조하고 있으며, 대한미협 고문, 종로미협 자문위원과 한국미협 회원으로 국민예술협회 초대작가, 일본 오사카 미술평론가 협회 초대작가, 미국 칼슨시 초대작가 및 각종 미술대전의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개인전 12회, 국제 아트페어 20여 회 등 국내외 단체전에 150여 회를 출품한 중견화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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