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CF, 영화를 통해 종횡무진하고 있는 배우 김우빈과 알바천국이 준비한 리얼 서프라이즈 프로젝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우빈은 지난 11월 3일 서울 성동구의 한 오피스에서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과 준비 중인 극비 프로젝트의 촬영을 마쳤다.

김우빈이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알바천국 하반기 TV광고를 위해 기획됐으며, 이날 촬영한 스틸컷 일부가 10일 언론에 공개됐다.

사진 속 김우빈은 말쑥한 차림으로 책상에 앉아 손을 턱에 괸 채 무엇인가를 주의 깊게 응시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오피스 공간으로 보이는 뒷 배경과 고민에 빠진 듯한 표정, 누군가와 대화하고 있는 또 다른 김우빈의 모습 외에는 아무것도 드러나는 것이 없어 어디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장면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넥타이와 하얀 와이셔츠 차림의 깔끔한 정장 패션을 통해 그 동안 브라운관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 또 다른 팔색조같은 매력을 덤으로 선사한다.


지난 2014년 상반기 “당신 자리 하나 없겠습니까?”라는 멘트와 함께 알바천국의 새 모델로 전격 발탁된 김우빈은 아르바이트포털 광고계에 신선한 주목도를 불러일으켰다는 평을 받으며 후속 광고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인 바 있다.

알바천국 측은 “지난 상반기 알바천국 모델로 맹활약한 김우빈과의 2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며 “단순히 보고 끝나는 광고에서 탈피해 100% 리얼한 이야기와 시청자의 생생한 후속 액션이 뒤따르는 프로젝트가 될 예정이므로 기대해도 좋다”고 귀띔했다.

과연 김우빈의 머리 속에 들어있는 생각은 무엇인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리얼 프로젝트가 펼쳐질 예정인지는 11월 13일 알바천국 새 TV광고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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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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