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샤 츄_'기묘한 이야기 시즌3'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가수 크리샤 츄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3’의 주연배우 게이튼 마타라조와 케일럽 맥러플린을 만난다.

 

KBS ‘연예가 중계’에서 스폐셜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크리샤 츄는 오늘(21일) 국내에서 두터운 매니아 팬층을 보유한 ‘기묘한 이야기’시리즈의 시즌 3 주인공 게이튼 마타라조, 게일럽 맥러플린을 국내 최초로 만난다.

 

크리샤 츄는 게이튼 마타라조, 게일럽 맥러플린와의 만남에서 기묘한 이야기의 핵심 소품인 무전기로 수신호를 보낸다고 한다. 현장분위기 또한 주인공인 아역배우들 게이트 마타라조와 케일럽 맥러플린의 웃음이 끊이질 않아 화기애애했다는 후문.

 

지난 달에도 크리샤 츄는 ‘연예가중계’ 스폐셜 리포터로 미국으로 가 영화 '샤잠!'의 감독 데이비드 F 샌드버그, 주연 배우 제커리 레비, 애셔 앤젤, 잭 딜런 그레이저를 만나고 '명탐정 피카츄'의 주연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를 인터뷰하며 편하고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크리샤 츄는 글로벌 채널 아리랑 TV ‘트래블 에이전시’에서 단독 MC를 맡아 진행한 것에 이어 KBS ‘연예가중계’ 리포터까지 섭렵해 가수 본연의 모습뿐만 아니라 진행까지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모습 보여주고 있다.

 

외국 배우들의 내한이 많은 요즘, 영어인터뷰가 능통한 크리샤 츄가 제 2의 에릭남으로 스폐셜 리포터에서 고정 리포터로 자리매김하지 않을까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연예가중계는 오늘(21일) KBS2TV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얼반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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