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프로듀서 드레스(DRESS)가 오는 21일 새 싱글 'Talk'를 발표한다.
19일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푸른색 배경 위에 자줏빛 컬러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귀여운 디자인의 캐릭터는 대화를 하는 인물을 재치 넘치게 표현해 독특한 매력을 더한다. 이어 공개된 이미지는 자줏빛 배경을 바탕으로 곡 제목인 'TALK'를 유니크하게 그려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이번 신곡 'Talk'는 최근 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지원사격에 나서 팬들의 호기심을 더욱 고조시켰다.
지난해 '고등래퍼2'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 '제련해도', 'BOYCOLD 2' 등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뮤지션 빈첸(VINXEN)과 크러쉬, 더콰이엇, 창모, 키드밀리 등 수 많은 아티스트의 곡에 참여하고 최근 자신의 이름을 딴 신곡 '장석훈'을 발표하는 등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장석훈, 개성 넘치는 보컬의 신예 아티스트 소금(sogumm)이 피처링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그간 드레스는 '쇼미더머니5'와 '고등래퍼'로 천재 프로듀서로서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색깔의 음악 세계를 선사해왔다. 특히 지난 1년간 싱글 'hug & kiss'부터 앨범 '239726', 'twentyseven', 스페셜 윈터 싱글 'Ordinary Christmas', 싱글 'baby(feat. penomeco, sogumm)', ‘No drugs in Korea (feat. 장석훈)’ 등을 꾸준히 신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드레스가 새 싱글 'Talk'에서는 어떤 색깔의 유니크한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드레스의 새로운 싱글 ‘Talk (Feat. 빈첸 (VINXEN), sogumm, 장석훈)’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