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아더스토리즈-‘펀 팬즈(Fern Fans)’가 콜라보레이션 한 부채 컬렉션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앤아더스토리즈가 ‘펀 팬즈(Fern Fans)’와 콜라보레이션 한 부채 컬렉션을 출시한다.

 

스페인의 공방에서 제작된 펀 팬즈는, 프리미엄 퀄리티와 미학을 고스란히 담은 자작나무와 코튼 소재 익스클루시브 손부채 5점을 선보인다. 포토그래퍼 칼 블로스펠트의 양치식물 사진에 영감을 받아 펀 팬즈라는 브랜드를 론칭한 런던 PR 에이전시 설립자 데이지 호펜과 코펜하겐 출신 텍스타일 디자이너 아만다 보르버그는 부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이번 콜렉션의 특징은 세 가지 제스처를 통해, 부채를 든 사람끼리 말 없이도 소통할 수 있는 표현을 고안하여 재미와 실용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앤아더스토리즈-‘펀 팬즈(Fern Fans)’가 콜라보레이션 한 부채 컬렉션

앤아더스토리즈의 코랩 총괄 안나 니렌은 "이번 펀 팬즈 코랩 컬렉션에서 부채의 아름답고 실용적인 면모 뿐 아니라 현대에 유효한 부채 언어를 함께 고안했다"고 전했다.

 

이번 코랩 컬렉션은 5 종의 부채를 포함한다. 아만다가 디자인한 데코를 핸드페인팅한 디자인 2종, 그린 그라데이션 디자인 1종과 2종의 스트라이프 디자인을 선보인다.

 

펀 팬즈 코랩 컬렉션은 stories.com을 통해 6월 18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앤아더스토리즈-‘펀 팬즈(Fern Fans)’가 콜라보레이션 한 부채 컬렉션

 

사진제공 앤아더스토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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