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장신애, 다음 목표는 항공과 교수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세계5대미인대회 한국대표 출신 장신애 아나운서가 한양대 대학원에 합격했다.

장신애 아나운서는 학부에서 항공스튜어디스과를 졸업한 후, 영어동시통역사, 승무원, 국내 미인대회 수상, 세계미인대회 수상, 아나운서, MC, 서울 국제 청소년 영화제 모델, 영화배우 오지호-송소희씨를 이은 연예인 독도 홍보대사, ESS호텔 홍보대사, 아트코리아방송 홍보대사, 소찬휘 콘서트 연출가,미스그린인터네셔널 이사등으로 활약하는 등 다양한 경력을 갖춘 재원이다.

“세계5대미인대회 한국대표 출신 아나운서 장신애, 한양대 대학원 합격”

또한 한국 최초로 세계미인대회 3번 출전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201880개국 세계미인대회 Miss Tourism Queen International(미스 유니버스,미스 어스,미스 월드,미스 인터네셔널과 함께 세계5대 미인대회)에서 TOP15 입상, 2017년 인도에서 열린 60개국 세계미인대회 Miss Face of beauty International에서 TOP10으로 수상하였다.

Live 미국뉴스에서 ''한국대표 장신애로 이름을 알려져 국악방송, 군부대방송, 한국-중국무역, AK-STAR SHOW, 연예인 송년의 밤 패션쇼, 35주년 문서영 패션쇼, 대가야축제 패션쇼, 세계국제페스티벌, 대사관 등 아나운서로 다양한 방송 경험을 두루 섭렵하고 있다.

장신애 아나운서는 다양한 직업을 가지며 행복과 보람을 느꼈고, 지식과 경험을 가치 있게 공유하는 항공과 교수라는 비전과 포부를 품고 있다. 아나운서와 미인대회 출전경력은 이미지를 중시하는 관광산업에서 중요한 자격으로 작용하기에 항공과 교수라는 목표를 정하였고, 보다 심도 있는 배움에 그녀는 꾸준한 경력과 공부하며 학습 방법을 찾았다. 그리고 함께 재학 중인 초등학교 동료 교사의 적극적인 권유로 망설임 없이 한양대 대학원을 선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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