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엔티크(N.tic)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018년 2월 싱글 '원스 어게인(Once Again)'으로 데뷔한 보이그룹 엔티크(N.tic)는 멤버 지온, 상욱, 승후, 진서 네 명이 활동해 왔다. 지난해 10월 두 번째 싱글 앨범 '내가 누군지 아니'를 발매하면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온 '엔티크'가 멤버 도원을 추가해서 5인조로 새롭게 변화한다.

 

오는 20일 싱글 앨범 3집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엔티크'는 강렬한 브라스 선율과 뉴잭스윙 스타일의 복고 리듬이 돋보이는 댄스 음악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엔티크'의 이번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픽션'은 기존 아이돌의 화려한 EDM 스타일의 사운드보다는 마이클 잭슨, 바비 브라운으로 표명되는 뉴잭스윙 음악으로 승부수를 띄었다.

 

보이그룹 엔티크(N.tic)

소속사인 예찬미디어는 "이번 타이틀곡 '픽션' 활동은 엔티크(N.tic)가 단순히 클래시컬한 부분을 답습하는 것이 아닌 '패션, 안무 그리고 복고 사운드'까지 모든 것을 엔티크만의 것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신곡 '픽션'은 범키, 원더걸스 예은, 해쉬 스완, 길구봉구의 봉구 등과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리듬킹'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범키가 공동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임과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엔티크(N.tic)는 컴백 하루 전인 19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가진다.

 

 

사진제공 예찬미디어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