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포토] 전소미, '3년 만에 데뷔 무척 떨려요' (벌스데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전소미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데뷔 싱글 'BIRTHDAY(벌스데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미디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 있다.

전소미는 이날 "3년 만에 대중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 상당히 떨린다. 보여드릴 것이 많은 걸 생각하면 떨리면서 상상이 되고 설렘과 기대가 크다. '벌스데이'는 솔로 데뷔를 함으로서 새로 태어나는 거니까 이중적인 의미를 담았다. '오늘은 내 멋대로 다 즐기면서 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 내 솔로 데뷔를 축하하는 곡이라 의미가 크다"며 솔로 데뷔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한편 전소미의 솔로 데뷔 싱글에는 타이틀곡 ‘벌스데이’와 자작곡 ‘어질어질(Outta My Head)’까지 두 개의 트랙이 수록되었다. 타이틀곡 '벌스데이’는 히트곡 메이커이자 더블랙레이블의 대표 프로듀서인 테디가 작곡했으며, 전소미가 직접 공동 작곡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