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박상원 박사를 올림픽 코리아 명예총재에 위촉하고 오도석 이사장을 세계한인재단 올림픽 후원회 명예이사장으로 임명하는 세계한인재단과 올림픽 코리아 업무협약 및 위촉식 진행되었다.

박상원 총회장과 오도석 이사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후에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612일 오전 1130분에 강남구 삼성동 소재 오크우드 호텔 경복궁에서 박상원 총회장(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과 오도석 이사장(올림픽 KOREA)20288월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될 올림픽 후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올림픽 관련한 주제곡을 제작하여 보급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계한인재단과 올림픽 코리아 업무협약 및 위촉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본부를 둔 세계한인재단은 대한민국 나라 밖에 살고 있는 해외한인동포들이 가장 많이 살고있는 로스앤젤레스에서 2028년에 개최될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세계한인재단 올림픽 후원회를 조직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추진하는 가운데 올림픽 코리아(이사장 오도석)가 평창동계올림픽 주제가를 제작하여 노래를 통해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고 단합을 이룩했던 업적을 높이 기려 오도석 이사장을 세계한인재단 올림픽 후원회 명예이사장에 임명하였다.

올림픽 코리아 명예총재 박상원 박사는 위촉에 따른 인사말에서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은 올림픽 길을 중심으로 코리아타운이 형성되어 매년 한인의 날 축제와 퍼레이드가 개최되고 있으며 올림픽 길로 도로명이 정해진 것은 1932년 올림픽이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것을 계기로 10가 길에서 올림픽 길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소개하며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개최에 이어 2028년에 세번째로 같은 지역에서 개최되는 로스앤젤레스는 올림픽 역사상 최초의 다수 개최도시로 큰 의미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세계한인재단과 올림픽 코리아 업무협약 및 위촉

오도석 올림픽 코리아 이사장은 세계한인재단 올림픽 후원회 명예이사장에 임명된 소감을 평창동계올림픽 주제가를 발표하고 올림픽 성공을 기원했고 금나와라 뚝딱등 응원가를 통해 국민의 염원과 승리를 기약하고 단합을 이룩했던 업적이 대단했다.”고 소개하며 박상원 총회장이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주제가를 우리 민족 한인이 제작하여 올림픽 성공개최를 주도하자는 제안에 새로운 도전과 자신감을 갖게되어 감사하다고 피력했다.

세계한인재단과 올림픽 코리아 업무협약 및 위촉

두 단체의 업무협약과 박상원 명예총재 위촉과 오도석 명예이사장 임명이 공표되므로 인해 세계한인재단 올림픽 후원회는 올림픽 코리아와 함께 본격적으로 201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세계적인 한인네트웍을 구축하고 활동에 진력하게 되었다.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