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작년부터 올해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서울역사박물관의 대표 음악회 〈백인제가옥 북촌음악회〉가 2019년 총 4회 개최된다.
100년 된 근대 한옥이 자아내는 정취와 아름다운 음악 선율이 어우러지는 본 음악회에서는 세계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고 수준의 음악가들이 특별하고 행복한 시간을 선사한다.
이번 6월 15일(토)에 개최되는 〈제13회 백인제가옥 북촌음악회(공연 부제 ‘속삭임’)〉에서는 거문고산조, 첼로, 성악을 내용으로 18:00~19:30 총 90분간 서울대 성악과 서혜연 교수의 해설과 함께 진행된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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