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석_데뷔 싱글 'Good Night' 쇼케이스.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DB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유튜브 ‘발라드를 눈 앞에서 들은 아이들의 반응’이란 영상으로 신인임에도 불구 네티즌들의 이례적인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는 고막남친 지진석이 오는 15일 자신의 데뷔 첫 쇼콘 ‘My Diary’를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개최한다 .


이번 공연은 지진석이 음악을 좋아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데뷔하기까지 자신의 이야기와 음악을 들려주는 형태의 소극장 공연으로 그 어떤 공연보다도 관객과 가장 가깝게 지진석의 감미로운 음색을 감상할 수 있는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지진석은 지난 5월 31일 데뷔 싱글 'Good Night(굿 나잇)'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지며 공식 데뷔를 알렸다. 타이틀곡 'Good Night'은 힘들고 지친 일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하루를 끝내고 잠이 들기 전에 이 노래를 들으며 위로를 받고 다시 꿈을 꾸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메세지를 담았다. 보잘것 없던 내 삶에 '그대'라는 존재 하나만으로 의미없던 삶을 다시 꿈꾸게 되고, '그대'의 모든 순간들이 힘들었던 오늘을 위로하며 'Good Night' 인사를 담은 편안함과 위로를 주는 힐링송이다. 

 

지진석 쇼콘. 제공 블랙와이뮤직

특히 송영주 피아니스트의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와 지진석의 목소리 하나만으로 깊은 감동을 전달하는, 지진석의 첫 번째 싱글 'Good Night(굿 나잇)'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아름다운 가사 그 자체로 꾸며지지 않은 감성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한편 블랙와이뮤직 측은 ‘조금 더 지진석이란 아티스트를 깊이 알 수 있는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 지진석의 생애 최초 쇼콘 ‘My Diary’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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