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의문의 모션 티저를 공개해 화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의문의 모션 티저를 기습 게재했다.
해당 티저에서는 강렬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텔레비전 모니터를 통해 핫 핑크 컬러의 화면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당 화면 속에는 6.14.2019의 날짜와 함께 화이트 컬러의 몬스타엑스 로고가 등장,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영상 공개와 함께 어떤 의미를 지닌 티저인지 아직 밝히지 않아 팬들의 호기심을 극대화되고 있다.
현재 몬스타엑스는 앞서 발표한 정규 2집의 두 번째 파트인 'TAKE.2 WE ARE HERE'(위 아 히어)와 동명의 타이틀인 세 번째 월드투어 <WE ARE HERE>에 돌입, 오는 8월까지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북남미 등 전세계 18개 도시 19회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글로벌 활약으로 숨 가쁜 행보를 걷고 있는 가운데 몬스타엑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활동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몬스타엑스는 올 한해에만 세계적인 DJ 겸 프로듀서 스티브 아오키와 'Play It Cool' 콜라보를 비롯해 멤버 아이엠과 미국의 아티스트 엘헤이(ELHAE)와 믹스테이프 'HORIZON'(호라이즌) 발표, 미국 인기 애니메이션인 '위 베어 베어스'(We Bare Bears)의 출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한 활동으로 전세계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새 활동으로 또 한번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남다른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14일 새로운 활동을 앞두고 전세계를 누비는 월드투어를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