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회장 박복신) 갤리리(관장 허성미)에서는 2019년 6월 5일 오후 “한국미술협회 2019년 SIIAF 서울 인사동 국제아트페스티벌” 오프닝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한국미술협회 2019년 SIIAF 서울 인사동 국제아트페스티벌”은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라메르, 한국미술관, 공평아트, 마루갤러리, 갤러리M 등 총 14개의 갤러리에서 동시에 시작되었다.
(사)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한류의 전통문화 관광 중심지로 각광 받고 있는 인사동에서 거듭날 수 있도록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우수 작가들과 해외작가 교류로 한국 미술의 오늘과 미래를 선보여 인사동 문화예술이 확장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19년 SIIAF 서울 인사동 국제아트페스티벌” 김용모 운영위원장은 “미술의 중심 역할을 하는 인사동에서 전국의 우수작가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ㅎㄹ 수 있고, 해외 작가들의 작품도 전시하는 미술축제로 미술인은 물론 국내 및 국외 관광객, 미술애호가들에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여 한국 미술이 세계에 소개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미술협회 2019년 SIIAF 서울 인사동 국제아트페스티벌”은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를 비롯한 14개 인사동 갤러리에서 2019년 6월 5일~6월 11일까지 열린고 2부 행사는 6월 12일~6월 18일까지 진행된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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