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_푸에르타 부르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최여진이 ‘푸에르자 부르타’의 막을 열었다.

 

지난 2일 최여진이 출연하는 공연 ‘푸에르자 부르타’가 첫 공연을 시작했다. 지난해에 비욘세, 마돈나 등 해외 유명 스타들이 극찬한 밀라르(투명 수영장 신)와 무르가(축제 춤 신) 장면에 출연해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최여진은 올해도 ‘푸에르자 부르타’ 무대에 올라 큰 환호를 받았다.

 

현재 넷플릭스 사전제작 드라마 ‘나홀로 그대’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최여진은 더 높은 공연의 완성도를 위해 시간을 쪼개가며 ‘푸에르자 부르타’ 공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천장에 달린 수조 속에서 물장구를 치는 등 역동적이고 고난도의 퍼포먼스가 많은 장면에 출연중인 최여진은 팔과 다리에 멍이 들 정도로 열심히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보답하듯 ‘푸에르자 부르타’는 “감각적이고 새롭다”, “미친공연”등의 평을 받는 등 볼거리 풍부한 공연에 관객들이 열렬히 열광하고 있다.

 

한편, 최여진은 넷플릭스 드라마 ‘나홀로 그대’에 ‘고유진’역에 캐스팅 돼 촬영에 한창이며, 공연 ‘푸에르자 부르타’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제공 토미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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