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이사장 류영수)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보훈댄스페스티벌 사전축제 ‘2019 BEST OF BEST’이 6월 18일(화) 오후 7시 30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개최한다.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2019보훈댄스페스티벌 사전축제,

병역특례를 받은 남자무용수들의 공연인 ‘2019 Best of Best’는 최고 기량을 가진 젊은 남성 춤판이다.
화려한 무대를 장식할 출연자들은 김진우(제40회 동아무용콩쿠르 금상, 국립국악원 무용단 단원) 임이조류 한량무, 박상주(제36회 동아무용콩쿠르 금상, 국립국악원 무용단 수석) 무산향, 유승관(제35회 동아무용콩쿠르 금상,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교사) 巫가舞, 이태웅(제55회 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 대상, 전)서울시무용단 연수단원) 흙, 정민근(제46회 동아무용콩쿠르 금상, 국립국악고등학교 강사) 김진걸류 산조춤, 정현도(제34회 동아무용콩쿠르 금상, 국립국악원 무용단 단원) 이매방류 승무, 최태헌(제31회 서울무용제 남자연기상, 서울시무용단 부수석) 금시조, 박종현(제38회 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 특상, 추계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등이 출연하여 축하공연으로는 김지은(제43회 동아무용콩쿠르 금상, 서울시무용단 단원)과 이도윤(제27회 전국무용제 최우수연기상, 경북예술고등학교 강사)씨가 출연한다.

또한 본 행사를 총 기획한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 류영수 이사장도 제33회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무용부 장원 출신으로 병역특례(예술요원) 출신이다.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2019보훈댄스페스티벌 사전축제,

본 공연의 스테프도 화려하다. 총기획 류영수, 총연출 조남규(상명대학교 교수), 공연구성 김경숙(무용역사기록학회 회장), 2019 보훈댄스페스티벌 예술감독 김진원(서울시무용단) 등이 공연 스텝으로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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