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봉주의 음악풍경'_울림스테이션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스마트 라디오 BTN 울림 ‘송봉주의 음악풍경’이 청취자와 함께 하는 오픈스튜디오, 네 번째 울림스테이션을 선보인다.

 

송봉주(자전거 탄 풍경)와 슈스케 출신 실력파 뮤지션 박시환의 진행으로 한 달에 한 번, 애청자와 실력파 뮤지션을 스튜디오로 초청해 라이브를 함께 하는 특별한 특집 오픈 스튜디오는 봄 내음 가득한 5월을 맞아 대학로 소극장으로 무대를 옮겨 청취자와 함께 했다.

 

대학로에 가장 잘 어울리는 포크 트리오 ‘자전거 탄 풍경’을 비롯해 감성의 목소리 ‘유해인’, 실력파 걸그룹 ‘ABRY(에이브리)’가 무대에 올라 멋진 라이브를 선사한 이번 울림스테이션은 사전 신청한 BTN라디오 애청자들이 초대 됐으며, 사연 속 고민을 출연 가수들이 노래로 풀어주는 특별한 소통의 무대를 꾸몄다.

 

편안하고 공감하는 음악의 힘을 보여준 이번 울림 스테이션에서 DJ 송봉주는 “앞으로 매 월 이런 공연을 만들어 갈 뿐 아니라 연말에는 역대 출연 가수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이도록 공연을 준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BTN라디오 ‘울림 스테이션 – 자전거 탄 풍경, 유해인, ABRY(에이브리)편’은 5월 29일(수) 오전 8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BTN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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