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FC 센트럴리그 48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재능 있는 유망주들을 발굴하기 위한 ROAD FC 센트럴리그가 개최된다. 이번에는 ‘여성 파이터 발굴’이라는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열린다.

 

ROAD FC는 (로드FC)는 내달 29일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로드짐 시흥에서 제 48회 ROAD FC 센트럴리그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그동안 열려온 ROAD FC 센트럴리그에서 ‘여성 파이터 발굴’의 의미가 더해졌다. 기존과 동일하게 진행은 되지만, ROAD FC의 여성부리그인 ROAD FC XX (더블엑스)에 출전할 선수들을 발굴하기 위해 ‘ROAD FC XX TRYOUT’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열린다. 눈에 띄는 파이터는 ROAD FC XX (더블엑스)에 출전할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

 

여성 파이터 육성과 발굴, 종합격투기 대중화의 목적으로 2017년 2월 출범한 ROAD FC XX (더블엑스)는 지금까지 3회 대회를 개최, 여성 파이터들에게는 꿈의 무대가 됐다.

 

제 48회 ROAD FC 센트럴리그에서는 남성 파이터들의 경기도 기존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남성 파이터들 중에서도 잠재력이 있는 파이터를 발굴해 ROAD FC 프로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사진제공 ROAD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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