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5회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축제

[아트코리아방송 김재완 기자] 515일부터 6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전관에서 2019 15회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문화예술 축제가 열리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6시에 개막행사가 진행되었다.

노웅래(국회 정보방송통신위원장) 조직위원장 아트코리아방송

림만선 광화문 국제 아트 페스티벌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노웅래(국회 정보방송통신위원장) 조직위원장, 신원철(서울특별시의회의장) 대회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김명중(EBS사장), 김성규(세종문화회관 사장), 엄종섭(집행위원장), 정명희(광화문아트포럼회장), 원로작가 청년작가와 많은 귀빈이 참석하여 축제의 장이 되었다.

신원철(서울특별시의회의장) 대회장 아트코리아방송

15회를 맞은 광화문 국제 아트 페스티벌은 서울시 유일의 비영리 문화예술 축제로 청년 작가들의 참신한 작업 세계를 한 자리에서 들여다 볼 수 있는 (2019 GIAF 청년작가 공모전시)를 세종미술관 2관에서 전시하고 있다. 일상과 예술을 연결하는 기획전시 (일상예술), ‘지금의 예술이 어떠한 형태로 우리 삶 속에 함께하는지 보여주는 프로젝트 전시 (예술의 시대, 시대의 예술>) 등 약 150명의 작가가 참여해 1전시관에서 전시하고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 아트코리아방송

순수 미술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컨텐츠와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을 뒷받침함과 동시에 문화예술계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직업군에도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활동을 지원함으로 관련 분야의 꾸준한 활성과 성장을 돕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명중 EBS사장 아트코리아방송
정명희 광화문아트포럼회장 아트코리아방송
2019 제15회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아트코리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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