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포토] 신혜선, '운명적 사랑 기대하세요' (단, 하나의 사랑)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신혜선이 2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혜선은 '단, 하나의 사랑'에서 최고의 발레리나가 되었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로 꿈을 접을 수밖에 없는 비운의 발레리나 이연서 역을 맡아 연기한다. 콧대 높고 냉소적인 성격에 사람을 믿지 못해 사랑을 하지 못하다 천사 단(김명수 분)과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진정한 사랑을 알아간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다. 설레는 이 봄에 가장 잘 어울리는 따스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22일 수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