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컴백 리얼리티 'RE;CODE'(리;코드)를 공개하며 3인 3색의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19일 정오 레이디스 코드(애슐리, 소정, 주니)의 공식 V LIVE 채널을 통해 컴백 리얼리티 'RE;CODE'의 1편 'CODE#1 Hello Ladies~'(코드#1 헬로 레이디스~)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평소 팬들이 궁금해하던 레이디스 코드 멤버 3인의 일상생활을 담아냈다.
소정은 뮤지컬 오디션을 위해 노래와 안무를 연습하였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소정의 선물의 콘텐츠를 위해 선곡부터 MR 편집까지 진지하게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최근 KBS 2TV 새 드라마 '저스티스'의 출연을 알린 주니는 촬영을 위해 열심히 대본을 읽으며 새로 맡게 된 '심선희'라는 캐릭터를 분석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나는 선희다. 나는 선희다"라고 주문을 걸며 연습을 하고 있다고 전해 연기에 대한 열정을 과시했다.
마지막으로 리더 애슐리는 DJ를 맡고 있는 아리랑 라디오 'Sound K'(사운드 K)를 '두 번째 회사'라고 칭하며 사무실 사람들에게 '인싸력'을 과시하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현재 애슐리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공개되는 Vlog와 같은 느낌의 영상을 함께 담아 리얼리티의 재미를 더했다.
이어진 장면은 레이디스 코드의 숙소에서 저녁을 맞이하는 주니의 모습으로 닭발 먹방과 함께 모바일 게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평소 우리의 일상과 같은 익숙한 모습으로 친근감을 보여주었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16일 신곡 'FEEDBACK (너의 대답은)'을 발매하였으며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로부터 성숙함과 관능미가 느껴지는 곡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레이디스 코드의 3인 3색 매력을 엿볼 수 있는 'RE;CODE'의 리얼리티 2편은 오는 26일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