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장군 출신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하정열 화가가 독일 뮌스터 박람회에 초대개인전 작가로 참여하여 미술부문 초대작가미술상을 수상하였다.

독일 뮌스터 박람회에서 하정열 화가 미술부문 ‘초대작가상’ 수상

금년이 20회인 독일 뮌스터 박람회는 매년 1회 개최되며, 미술초대작가전은 425일부터 29일까지 열렸다. 하정열화가는 초대작가로 초청되어 봄, 조국의 영광과 우주창조 등 10여 작품을 출품하였다.

독일 뮌스터 박람회에서 하정열 화가 미술부문 ‘초대작가상’ 수상

먹과 유화를 혼합하여 독창적인 작품을 창조하고 있는 그는 한국미협 회원, 대한미협 고문, 종로미협 자문위원으로 국민예술협회 초대작가, 일본 오사카 미술평론가 협회 초대작가, 미국 칼슨시 및 서부지역 사진가협회 초대작가 및 각종 미술대전의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개인전 11, 국제 아트페어 20여 회 등 국내외 단체전에 150여 회를 출품한 중견화가이다.

독일 뮌스터 박람회에서 하정열 화가 미술부문 ‘초대작가상’ 수상

그는 동서양의 사상과 물질을 조화시킨 독특한 작품을 창작하고 있으며,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종합대상, 일본의 국제전인 신원전에서 국제특별대상, 2016 대한민국 파워리더 서양화부문 대상, 2017 대한민국 BEST인물대상 문화예술인부문 대상과 2018 대한민국 BEST인물대상 서양화부문 특별대상, 2018 일본 오사카 미술평론가상, 2019‘3.1운동 100주년 기념 대한민국평화미술대축전우수작가상 등 국내외 저명한 상을 20여회 수상하였다.

독일 뮌스터 박람회에서 하정열 화가 미술부문 ‘초대작가상’ 수상

그는 예비역 육군소장으로 시인, 소설가, 칼럼니스트, 방송평론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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