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수빈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우주소녀 수빈이 MBC '가시나들'에 고정으로 발탁되며 새로운 예능돌의 탄생을 알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우주소녀의 수빈이 MBC '가시나들'에 고정으로 발탁, 오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며 "유쾌한 매럭을 보여줄 수빈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15일 전했다.

 

MBC '가시나들'은 인생은 진작 마스터했지만 한글을 모르는 할매들과 한글은 대략 마스터했지만 인생이 궁금한 20대 연예인들의 동고동락 프로젝트다. 수빈을 비롯해 배우 문소리, 장동윤, 가수 육중완, 걸그룹 최유정, 우기, 이브 등이 출연한다.

 

평소 수빈은 우주소녀 내에서도 밝은 미소와 유쾌한 성격으로 넘치는 친화력을 선보이며 끝없는 '인싸력'을 뽐낸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에서는 할머니들과 완벽한 짝궁을 이루며 즐거운 ‘인싸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주소녀 수빈

수빈은 소속사를 통해 "모든 것들이 새로운 환경 속에서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에 임했다"며 "많은 분들이 방송을 보시는 내내 재미난 웃음과 기분 좋은 유쾌함, 따뜻한 감동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양한 감정들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가시나들'에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수빈은 Mnet 'TMI NEWS'(티엠아이 뉴스)에서 멀티 플레이어이자 '인간 복숭아' 캐스터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 면모와 재치넘치면서도 깜찍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새로운 예능돌 탄생을 예고했다. 이를 바탕으로 수빈이 '가시나들'에서 어떠한 매력과 케미, 예능감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수빈이 출연하는 MBC '가시나들'은 오는 19일 오후 6시 45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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