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센터에서는 2019510~526일까지 보고 듣고 느끼는 예술과 과학의 만남전이 열리고 있다.

보고 듣고 느끼는 ‘예술과 과학의 만남’전
보고 듣고 느끼는 ‘예술과 과학의 만남’전

보고 듣고 느끼는 예술과 과학의 만남전은 예술작품과 함께하는 과학체험 전시로 2019년 과학인의 예술을 5월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전시로 이번 전시는 과학을 이용한 색다른 표현법과 과학에서 찾은 예술적 아름다움, 이를 위한 융합 과정에 키워드를 핵심적으로 표현했다.

보고 듣고 느끼는 ‘예술과 과학의 만남’전
보고 듣고 느끼는 ‘예술과 과학의 만남’전

1층 본 전시장에서는 NOVELTY-새로움, 참심함, 신기함을 주제로 창의성의 주요한 특성으로서 예상했던 것이 아닌 독특함, 새로움에다 의미가 결합 되었을 때 우리가 원하는 과학과 예술이 될 수 있으며, 작품을 보면서 우리는 미적인 감동을 받길 원하고, 작가가 말하는 주제의 이해와 작품에 의미가 있기를 바라며, ‘과학안의 예술이 노벌티를 가지고 대중에게 다가가려 한다.

보고 듣고 느끼는 ‘예술과 과학의 만남’전
보고 듣고 느끼는 ‘예술과 과학의 만남’전
보고 듣고 느끼는 ‘예술과 과학의 만남’전

2층 전시장에서는 전승일, 이석연의 꼭두 오토마타를 타이틀로 오토마타는 스스로를 뜻대로 움직이는이란 뜻으로 작가는 오토마타에 사용되는 공학 메커니즘의 회전 운동, 왕복 운동, 그리고 반복 운동의 결합과 조화를 이용하여 자본주의 산업의 규격화된 기계 부품의 실용적 기능이나 정확도 뿐만 아니라 인간의 철학적, 미적 이상으로 창조된 기계 융합예술의 운동성생명감을 표현하고 있다.

보고 듣고 느끼는 ‘예술과 과학의 만남’전
보고 듣고 느끼는 ‘예술과 과학의 만남’전

3도심에서 별을 보다에서는 어린 시절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바라보았던 경험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손가락으로 하늘을 짚어가며 별자리를 찾아보던 기억, 보름달이 떠오를 때면 밝은 달을 보며 소원을 빌었던 기억, 이렇게 밤하늘과 관련된 추억들은 따뜻하고 낭만적이다. 만약 서울 중심지에서 별을 볼 수 있다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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