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김서형, 송은이_'스텔라 아르투아 필름 프리미어'. 2019.5.14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김서형, 가수 김윤아, 방송인 송은이가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개최된 스텔라 아르투아의 새로운 캠페인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는 '필름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서형, 김윤아, 송은이는 필름 프리미어에 가장 잘 어울리는 룩을 각각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 화제의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명연기를 펼치며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은 배우 김서형은 스텔라 아르투아를 상징하는 레드 컬러의 드레스를 멋스럽게 소화하며, '걸크러시'의 정석을 보여줬다. 가수 김윤아는 절제된 아름다움과 당당함을 보여주는 블랙 컬러의 의상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시선을 사로 잡았으며, 방송인 송은이는 블랙 수트로 포인트를 주며 대세 예능인이자 크리에이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서형_'스텔라 아르투아 필름 프리미어'. 2019.5.14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관객들의 환호 속에 막을 올린 '스텔라 아르투아 필름 프리미어'는 김서형, 김윤아, 송은이의 포토타임에 이어 무대 인사로 열기를 더했다. 김서형은 "이번 스텔라 아르투아 캠페인의 '꿈은 단절되지 않는다'라는 메시지를 표현하면서 깊은 울림을 느낀 것 같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회가 바라는 여배우의 기준에 타협하지 않고 소신에 따라 배역과 장르를 선택한 제 연기 인생에 한층 더 깊이를 더할 수 있었다"라는 촬영 소감을 말했다. 

 

김윤아_'스텔라 아르투아 필름 프리미어'. 2019.5.14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이어 김윤아는 "스텔라 아르투어는 제게 외부 요인에 타협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음악 외길 인생을 걷는데 동반자가 되어준 인생맥주"라며 새로운 캠페인을 함께하게 된 것에 기쁨을 표했다. 송은이는 "한 편의 뮤직비디오 같기도 하고 한 편의 영화 같기도 했던 이번 스텔라 아르투아 캠페인 필름 촬영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으며 새로운 영감도 많이 받았던 촬영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텔라 아르투아 필름 프리미어'는 '비컴 언 아이콘(Become an Icon)'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신규 TV 광고 '꿈은 단절되지 않는다' 편을 처음 공개하는 자리로, 자신이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여성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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