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뮤지컬 '그리스' 첫 공연 앞두고 '나이트라인' 출연 ... '첫 연기 도전 어렵지만 가치 있는 일'
정세운, 뮤지컬 '그리스' 첫 공연 앞두고 '나이트라인' 출연 ... '첫 연기 도전 어렵지만 가치 있는 일'
  • 이용선 기자
  • 승인 2019.05.1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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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_나이트라인 출연
정세운_나이트라인 출연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뉴스에 전격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에서는 정세운이 뮤지컬 <그리스>의 프로듀서 신춘수와 함께 출연, 뉴트로로 재해석된 <그리스>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뉴스를 통해 정세운은 "지난해를 반추하다 보니 내가 좀 더 용기를 내서 도전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내가 주어진 기회에 최선을 다하면 앞으로의 인생에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도전하게 됐다"고 뮤지컬에 도전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

 

이어 첫 연기 도전에 대해서는 "어렵지만 그만큼 가치 있는 일"이라고 평가하며 "연기를 하면서 표현하는 벽이 많이 허물어졌고, 두려움이 즐거움으로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대니'의 역할이 방송 이미지와 다른데 부담이 되지 않냐는 질문에는 "방송에서 보여지는 부분은 저의 일부분이고, 제가 가지고 있는 다른 모습도 많이 있기 때문에 그 모습이 ‘대니’를 통해서 다양하게 보여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해 앞으로의 공연을 기대케 했다.

 

정세운_나이트라인 출연
정세운_나이트라인 출연

그러면서 정세운은 "1950년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지만 시대만 다를 뿐 10대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 같은 고민은 지금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이와 같은 고민을 다른 배우분들과 함께 고민하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작품 배경에 대한 남다른 생각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신춘수 프로듀서는 '대니' 역의 정세운을 보고 "정세운만의 ‘대니’를 창조하는 것 같다"며 "뮤지컬 작업은 처음이지만 음악성이 뛰어나서 곡 해석이나 전달력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정세운은 "음악을 하는 사람이기에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좋은 영향을 받으며 신선하고 진솔한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활동 각오를 밝혔다.

 

뮤지컬 <그리스>로 첫 뮤지컬 도전에 나선 정세운은 지난 2017년 'JUST U'로 데뷔, 'BABY IT'S U', '20 Something', 'Feeling' 등 다채로운 음악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돌'이라는 새 영역을 개척해냈다. 이 밖에도 드라마 OST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쾌한 매력을 뽐냈던 정세운이 뮤지컬 <그리스>에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정세운이 '대니'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뮤지컬 <그리스>는 오는 8월 11일까지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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