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2019 대한가수협회 낭만콘서트 두 번째 공연이 5월 15일(수) 오후 5시 ‘소싸움의 고장’ 청도 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사)대한가수협회 주관, 청도군, 청도군의회 후원으로 경북 청도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찰랑 찰랑> <당신의 의미>의 이자연, <빨간 구두 아가씨> <이정표>의 남일해, <달타령> <일자상서>의 김부자, <신토불이> <폼나게 살거야>의 배일호, <이웃사촌><나는 몰라요>의 옥희, <논개> <바보 바보>의 이동기, <우연히> <그남자>의 우연이, ,<털어버려>의 금홍이,<건배송>의 윤태화 등 중견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코미디언 이용식이 MC로 진행한다.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은 “중장년층과 지역민의 문화 향유와 세대화합 및 소통을 위해 낭만콘서트를 더욱 활성화 시켜나갈것”이라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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