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예술의 옷을입다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라메르갤러리에서는 2019. 5. 8(수) ~ 2019. 5. 14(화)까지 '산업, 예술의 옷을입다'전이 열리고 있다.

기업과 작가들이 함께하는 아트상품 모색전

주식회사 케이스스테이션 후원 “페미경” 기획 “산업 예술의 옷을 입다“ 전시는 작가님들과 기업이 연합하여 아트상품을 개발하고 예술인들과 대중에게 아트 비즈니스를 제안하는 전시입니다.

기업이 만든 제품이 예술품과 결합해서 명품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목적으로 회화, 조각, 공예, 사진 등 19명의 다양한 분야 현역 작가님들의 평면과 입체작품과 각각의 이미지로 제작된 아트상품이 SNS를 통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동시에 전시 판매 홍보하는 행사입니다.

본 전시는 작가님들에게는 원작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기회가 되며 소량 주문 생산이 가능한 아트 플렛폼을 공개함으로써 침체된 아트 비즈니스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번 전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아낌없이 후원해주신 주식회사 케이스 스테이션 임상수 대표님과 임직원님들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특별 전시에 귀하를 초대하오니 꼭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페미경 대표 조각가 이 종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