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_이몽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남규리가 매혹적인 레드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남규리는 11일 방송될 MBC ‘이몽’에서 본격적으로 등장, 경성구락부의 재즈싱어 미키로 맹활약할 전망이다.

 

‘이몽’ 1회에서 고혹미를 내뿜으며 존재감을 확인한 배우 남규리는 11일 방송부터 재즈가수 미키로 경성구락부 내 활약이 본격적으로 그려진다.

 

남규리는 완벽한 드레스 핏을 소화하며 여신 몸매를 선보인다.  슬림한 허리라인부터 드레스 사이로 비친 곧게 뻗은 각선미가 더욱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

 

한편 드라마 ‘이몽’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로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 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다. 

 

남규리의 매혹적인 노래하는 보이스는 11일 밤 9시 5분 ‘이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코탑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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