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화인에서는 2019. 5. 8() ~ 2019. 5. 14()까지 김남일 초대봄날의 꿈이 전시될 예정이다.

김남일 초대展 ‘봄날의 꿈’

"예술은 아름답다. 그러나 진보하는 예술은 더 아름답다"라고 말한 레미제라블의 작가 빅토르 위고가 생각나는 이 봄날에...

김남일 초대展 ‘봄날의 꿈’

오로지 예술의 힘으로 작품에 투영 하였으며 세계 7대 자연경관 제주도의 아름다운 비경을 흰 캔버스 위에 수많은 색채 혼색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김남일 초대展 ‘봄날의 꿈’

또한 서해바다의 독특한 빛의 흐름과 순간의 붓 터치로 현장에서 작품을 하였다는 것이 저의 독특한 작품세계의 큰 특징이라 할수 있습니다. 유럽 인상주의 화가들처럼 빛의 순간 변화하는 자연의 섭리를 작가의 순수한 그림언어로...

김남일 초대展 ‘봄날의 꿈’

옛 선인들이 독특하게 빚어낸 고려청자의 비색처럼 그렇게 감성어린 미학으로 치장하였습니다.

작가노트

김남일 초대展 ‘봄날의 꿈’

김남일은 개인전 20, 특별전 2회를 치렀으며, )한국 전업미술가협회 이사,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외래교수 역임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광주광역시 미술협회, 한국회화의 위상전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남일 초대展 ‘봄날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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