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회장 박복신) 대극장에서는 2019430일 저녁 7KMC 빅밴드 정기연주회가 열렸다.

제7회 KMC 빅밴드 정기연주회
제7회 KMC 빅밴드 정기연주회
시애틀저널 한국지사장 스티브 김, 영화배우 한지일, 그룹사운드 조갑출과25시, 최영도 세한문예총 부회장,

이날 행사에는 해병대 김영수 군악동우회 회장과 서봉석 단장과 단원들, KMC 빅밴드 총괄기획연출 조갑출 위원장, 한국자연보호총연맹 유병진 총재, 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대표, 세계한인재단 감독 겸 시애틀저널 한국지사장 스티브 킴, 영화배우 한지일, 최영도 세한문예총 부회장, 가수 김훈, 상명대학교 장인표 교수를 비롯한 귀빈들과 관람객들이 인사아트프라자 대극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되었다.

제7회 KMC 빅밴드 정기연주회
제7회 KMC 빅밴드 정기연주회
제7회 KMC 빅밴드 정기연주회
제7회 KMC 빅밴드 정기연주회

해병대 군악대 출신들을 중심으로 20129월에 조직된 KMC 빅밴드는 대한민국해병대(Republic of Korea Marin Corps)의 이니셜에서 KMC를 따서 이름을 지었다.

제7회 KMC 빅밴드 정기연주회
제7회 KMC 빅밴드 정기연주회
제7회 KMC 빅밴드 정기연주회

이날의 KMC 빅밴드 정기연주회는 총괄기획과 연출을 맡은 조갑출 전 예총연협연주분과위원장의 제안으로 이루어졌으며, 악단에 유능한 플레이어가 많다는 강점을 살려 각 악기의 독주를 중심으로 엮어 나간 것이 주효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제7회 KMC 빅밴드 정기연주회
제7회 KMC 빅밴드 정기연주회
제7회 KMC 빅밴드 정기연주회

7KMC 빅밴드 정기연주회는 1시간 30분을 계획한 것이 시간을 초과해서 공연이 끝났으나 관객들의 반응은 뜨거웠고 시간 초과로 앵콜을 받지 않고 마쳤다. 이날 많은 관객들은 악단 연주에 감명을 받았다며 늦은 시간인데도 연주가 끝날 때까지 떠나지 않고 모두가 환호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제7회 KMC 빅밴드 정기연주회
 
제7회 KMC 빅밴드 정기연주회
제7회 KMC 빅밴드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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